고마도, 아침 달, 막, 섬, 땅끝 이야기 1, 겨울 작은 언덕길에서, 화흥포에서, 완도대교의 밤, 전라도 한비짝에서, 성백담장, 미황사 천불상, 완도 동부길에서, 완도항에서, 정박, 미련에 대하여, 이라고, 12월의 어느 날, 뿌듯함의 온도, 새 계절이 오자, 경계선, 독백, 가을비, 꽃의 뒷모습, 11월이면, 꽃씨, 낙엽 지는 길에서, 백중, 태풍전야, 입추, 화단에서, 장마, 장미꽃 지던 날, 겨울에도 꽃은, 마당에서 봄바람이 살랑일 때, 위약효과, 겨울비 등 보석 같은 시어 모음
김성률
저서: 바다가 우려낸 작은 풍경들
시집하나 짓고 그 안에 삶을 살고 있음
어딘가에 기대고자 한 적도 있는데 아직은 이방인으로 살고 있음
낙서와 글쓰기를 즐기는 낙천주의자
고딩들과 삶의 과정을 찾아가는 교사